元素의 週期性
◁ 10tonggwa1-0202 | 化學 結合과 物質의 性質 ▷
【深化】12hwahak-0201 | 12hwahak-0202
■ 10統科1-02-03: 世上을 構成하는 元素들의 性質이 週期性을 나타내는 現象을 通해 自然의 規則性을 導出하고, 地球와 生命體를 構成하는 主要 元素들이 結合을 形成하는 理由를 解釋할 수 있다.
週期律의 發見
元素의 目錄
元素는 化學的인 方法으로 더 以上 쪼갤 수 없는 物質의 基本 成分입니다. 18世紀 末 라부아지에가 元素를 이렇게 定義하고 當時 알려진 33가지를 目錄으로 整理한 뒤, 새로운 元素가 잇따라 發見되었습니다. 19世紀 中葉에는 알려진 元素가 60가지를 넘었습니다. 元素가 늘어날수록 化學者들은 이 많은 元素 사이에 어떤 秩序가 있는지를 묻게 되었습니다.
元素들 가운데에는 性質이 서로 닮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리튬·나트륨·칼륨은 모두 무르고 반짝이는 金屬이면서 물과 激烈하게 反應했고, 鹽素·브로민·아이오딘은 모두 金屬과 만나 비슷한 化合物을 만들었습니다. 1829秊 獨逸의 되베라이너는 性質이 비슷한 元素를 세 個씩 묶으면 가운데 元素의 原子量이 나머지 두 元素의 原子量 平均과 거의 같다는 것을 發見했습니다. 1865秊 英國의 뉴랜즈는 元素를 原子量 順으로 늘어놓으면 여덟 番째마다 비슷한 性質이 되풀이된다고 發表했는데, 이를 音階에 빗대 옥타브 法則이라 불렀습니다. 當時에는 비웃음을 샀지만, 元素의 性質이 一定한 間隔으로 되풀이된다는 생각의 싹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멘델레예프의 週期律表
1869秊 러시아의 멘델레예프는 當時 알려진 63가지 元素를 原子量 順으로 늘어놓되, 性質이 비슷한 元素가 같은 줄에 오도록 表를 만들었습니다. 그의 表가 앞선 試圖들과 다른 點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그는 아직 發見되지 않은 元素의 자리를 비워 두었습니다. 原子量 順序대로 채워 넣으면 性質이 맞지 않는 곳이 생기자, 그곳에는 아직 모르는 元素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빈칸으로 남긴 것입니다. 그리고 빈칸의 위아래와 양옆 元素의 性質로부터 그 元素의 性質을 豫測했습니다. 그가 '에카硅素'라 이름 붙인 元素는 1886秊 獨逸에서 發見된 저마늄과 原子量·密度·化合物의 性質이 거의 一致했고, '에카알루미늄'과 '에카硼素'도 各各 갈륨(1875)과 스칸듐(1879)으로 發見되었습니다.
둘째, 그는 性質을 原子量보다 優先했습니다. 텔루륨은 아이오딘보다 原子量이 크지만, 性質로 보면 아이오딘은 鹽素·브로민과, 텔루륨은 黃·셀레늄과 같은 무리에 들어가야 했습니다. 멘델레예프는 原子量의 順序를 뒤바꾸어 性質이 맞는 자리에 두었고, 原子量의 測定이 잘못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豫測이 맞아떨어지자 週期律表는 單純한 分類表가 아니라 自然의 法則을 담은 것으로 認定받았습니다. 1890秊代에 아르곤·헬륨·네온 等 反應을 거의 하지 않는 氣體 元素들이 發見되었을 때도, 이들은 表를 흔드는 대신 새로운 세로줄 하나를 이루며 깔끔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豫測이 檢證되고, 豫想하지 못한 發見까지 그 틀 안에 들어온다는 것은 그 틀이 自然의 實際 構造를 反映하고 있다는 强力한 證據입니다.
原子 番號
그러나 멘델레예프는 元素의 性質이 왜 되풀이되는지는 說明하지 못했습니다. 原子量의 順序를 뒤바꿔야 하는 곳이 텔루륨과 아이오딘 말고도 아르곤과 칼륨 等에서 나타났는데, 이것이 測定의 誤差가 아니라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1913秊 英國의 모즐리는 여러 元素에 電子를 쏘아 나오는 X線의 振動數를 測定해, 그 값이 原子量이 아니라 原子核의 電荷量에 따라 規則的으로 커진다는 것을 發見했습니다. 原子核의 陽(+)電荷量, 곧 原子核 속 陽性子의 數가 元素마다 하나씩 늘어나며, 이 數가 元素를 決定하는 本質的인 量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原子 番號라 합니다. 元素를 原子 番號 順으로 配列하면 텔루륨과 아이오딘, 아르곤과 칼륨의 順序 問題가 저절로 解決됩니다. 오늘날의 週期律表는 原子 番號 順으로 元素를 配列하며, 2016秊 113·115·117·118番 元素의 이름이 確定되면서 7週期까지 118가지 元素가 모두 채워졌습니다.
이렇게 元素를 原子 番號 順으로 늘어놓을 때 性質이 週期的으로 되풀이되는 現象을 週期律이라 하고, 이 規則에 따라 元素를 配列한 表를 週期律表라 합니다.
週期律表의 構造
週期와 族
週期律表의 가로줄을 週期, 세로줄을 族이라 합니다. 週期는 1週期부터 7週期까지, 族은 1族부터 18族까지 있습니다. 같은 族의 元素를 同族 元素라 하며, 同族 元素는 化學的 性質이 비슷합니다.
週期律表의 왼쪽과 가운데에는 金屬 元素가, 오른쪽 위에는 非金屬 元素가 자리 잡고 있으며, 그 境界에는 두 性質을 함께 가진 硅素·저마늄 같은 準金屬이 있습니다. 金屬 元素는 光澤이 있고 熱과 電氣를 잘 傳하며 電子를 잃고 陽이온이 되기 쉽습니다. 非金屬 元素는 大體로 熱과 電氣를 잘 傳하지 않고, 18族을 除外하면 電子를 얻어 陰이온이 되거나 다른 非金屬과 電子를 共有하려는 傾向이 있습니다. 水素는 非金屬이지만 原子 하나에 電子가 하나뿐이어서 1族 자리에 놓입니다.
알칼리 金屬
1族 가운데 水素를 除外한 리튬·나트륨·칼륨 等을 알칼리 金屬이라 합니다. 알칼리 金屬은 칼로 잘릴 만큼 무르고, 자른 面은 은빛 光澤을 띠다가 空氣 中의 酸素와 反應해 곧 뿌옇게 變합니다. 물과 만나면 水素 氣體를 내며 激烈하게 反應하고, 反應 뒤의 水溶液은 鹽基性을 띱니다.
그래서 알칼리 金屬은 空氣와 물에 닿지 않도록 石油 속에 保管합니다. 反應性은 같은 族에서 아래로 갈수록 커집니다. 리튬은 물 위에서 천천히 거품을 내며 反應하지만, 나트륨은 물 위를 빠르게 돌아다니며 녹고, 칼륨은 反應 熱로 생긴 水素에 불이 붙어 보랏빛 불꽃을 냅니다.
할로젠
17族의 플루오린·鹽素·브로민·아이오딘 等을 할로젠이라 합니다. 할로젠은 原子 두 個가 結合한 二原子 分子로 存在하며, 常溫에서 플루오린과 鹽素는 氣體, 브로민은 液體, 아이오딘은 固體입니다. 할로젠은 金屬과 잘 反應해 鹽을 만듭니다. 할로젠이라는 이름 自體가 그리스어로 '소금을 만드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나트륨과 鹽素가 만나 만든 鹽化나트륨, 곧 소금이 代表的입니다. 할로젠의 反應性은 알칼리 金屬과 反對로 같은 族에서 위로 갈수록 커서, 플루오린은 거의 모든 元素와 激烈하게 反應합니다.
할로젠의 反應性 差異는 實驗으로 直接 確認할 수 있습니다. 브로민化칼륨 水溶液에 鹽素 氣體를 넣으면 無色이던 溶液이 黃色~赤褐色으로 變하는데, 鹽素가 브로민化 이온에서 電子를 빼앗아 브로민을 내보냈기 때문입니다.
같은 方式으로 브로민은 아이오딘化칼륨에서 아이오딘을 내보내지만, 아이오딘을 브로민化칼륨이나 鹽化칼륨 溶液에 넣으면 아무 變化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電子를 끌어당기는 힘이 더 센 할로젠이 약한 할로젠을 이온 狀態에서 밀어내는 것으로, 그 順序가 위로 갈수록 反應性이 크다는 傾向과 一致합니다. 할로젠 單體는 色도 뚜렷해서, 플루오린은 엷은 黃色, 鹽素는 黃綠色, 브로민은 赤褐色, 아이오딘 固體는 光澤이 있는 黑紫色을 띠며 이 色의 變化로 어떤 할로젠이 생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
非活性 氣體
18族의 헬륨·네온·아르곤 等은 다른 元素와 거의 反應하지 않아 非活性 氣體라 합니다. 原子 하나가 그대로 分子처럼 行動하는 單原子 分子로 存在합니다. 反應하지 않는 性質 덕분에 헬륨은 불이 붙지 않는 가벼운 氣體로 飛行船과 風船에, 아르곤은 白熱電球 속 필라멘트가 타지 않도록 채우는 氣體와 溶接할 때 金屬의 酸化를 막는 氣體로 쓰입니다. 네온은 放電할 때 붉은빛을 내어 廣告用 네온사인에 쓰입니다.
週期性의 原因
電子 配置
元素의 性質이 왜 되풀이되는지는 原子의 構造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原子는 陽(+)電荷를 띤 原子核과 그 周圍의 電子로 이루어져 있고, 中性 原子에서는 陽性子 數와 電子 數가 같으므로 原子 番號는 곧 電子의 數이기도 합니다.
電子는 原子核 周圍의 特定한 에너지 準位, 곧 電子 껍질에 分布합니다. 原子核에 가까운 껍질부터 K, L, M 껍질이라 부르며, 原子 番號 20番까지는 K 껍질에 2個, L 껍질에 8個, M 껍질에 8個까지 電子가 채워진다고 보면 됩니다.
| 族 | 1 | 2 | 13 | 14 | 15 | 16 | 17 | 18 |
|---|---|---|---|---|---|---|---|---|
| 1週期 | H(1) | He(2) | ||||||
| 2週期 | Li(2,1) | Be(2,2) | B(2,3) | C(2,4) | N(2,5) | O(2,6) | F(2,7) | Ne(2,8) |
| 3週期 | Na(2,8,1) | Mg(2,8,2) | Al(2,8,3) | Si(2,8,4) | P(2,8,5) | S(2,8,6) | Cl(2,8,7) | Ar(2,8,8) |
| 4週期 | K(2,8,8,1) | Ca(2,8,8,2) |
括弧 안의 數는 안쪽 껍질부터 차례로 들어 있는 電子의 數입니다. 이 表에서 두 가지 規則이 드러납니다. 같은 週期의 元素는 電子가 들어 있는 껍질의 數가 같습니다. 2週期 元素는 껍질 2개, 3週期 元素는 껍질 3개를 씁니다. 그리고 같은 族의 元素는 가장 바깥 껍질에 들어 있는 電子의 數가 같습니다. 리튬·나트륨·칼륨은 모두 가장 바깥 껍질에 電子가 1個, 플루오린과 鹽素는 7個입니다.
原子價 電子
가장 바깥 껍질에 있는 電子는 다른 原子와 만났을 때 가장 먼저 相互作用하므로 化學 反應에 直接 參與합니다. 이 電子를 原子價 電子라 합니다. 18族 元素는 가장 바깥 껍질이 安定한 狀態로 채워져 있어 反應에 거의 參與하지 않으므로, 原子價 電子의 數를 0으로 봅니다.
元素의 化學的 性質은 主로 原子價 電子의 數에 따라 정해집니다. 原子 番號가 하나씩 커질 때마다 電子가 하나씩 늘지만, 바깥 껍질이 다 차면 새 껍질이 始作되므로 原子價 電子의 數는 1, 2, 3, …, 7, 0으로 되풀이됩니다. 原子價 電子의 數가 週期的으로 되풀이되니 化學的 性質도 週期的으로 되풀이되는 것입니다. 멘델레예프가 原子量의 順序를 뒤바꾸면서까지 지켰던 '性質의 반복'은 이렇게 電子 配置의 반복이었습니다.
같은 族 안의 差異
같은 族의 元素가 性質이 비슷하면서도 反應性에 差異가 나는 것도 電子 配置로 說明됩니다. 같은 族에서 아래로 갈수록 電子 껍질의 數가 많아지므로 原子의 크기가 커지고, 가장 바깥 껍질의 電子는 原子核에서 더 멀리 떨어지게 됩니다. 原子核과 電子 사이의 引力은 距離가 멀수록 弱해지고, 안쪽 껍질의 電子들이 原子核의 引力을 가려 주는 效果도 커집니다.
알칼리 金屬은 原子價 電子 1個를 잃고 陽이온이 되려는 性質이 있으므로, 이 電子를 붙잡는 힘이 弱할수록 反應이 잘 일어납니다. 그래서 아래로 갈수록 反應性이 커집니다. 反面 할로젠은 바깥 껍질에 電子 1個를 얻어 陰이온이 되려는 性質이 있으므로, 原子核이 바깥 電子를 끌어당기는 힘이 强할수록, 곧 原子가 작을수록 反應이 잘 일어납니다. 그래서 할로젠은 위로 갈수록 反應性이 커집니다. 같은 原理가 두 族에서 反對 方向의 傾向을 만드는 것입니다.
같은 週期 안의 變化
같은 週期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電子 껍질의 數는 그대로인데 原子 番號, 곧 原子核의 陽電荷가 하나씩 커집니다. 늘어난 電子는 같은 껍질에 들어가므로 서로를 잘 가려 주지 못하고, 바깥 電子가 實際로 느끼는 原子核의 引力, 곧 有效 核電荷가 점점 커집니다. 그 結果 바깥 電子가 原子核 쪽으로 더 强하게 끌려 原子가 오히려 작아집니다. 3週期에서 나트륨의 原子 반지름은 約 186 pm이지만 鹽素는 約 99 pm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原子核이 바깥 電子를 붙잡는 힘이 커지므로 電子를 잃기는 어려워지고 얻기는 쉬워집니다. 氣體 狀態의 原子에서 電子 1個를 떼어 내는 데 必要한 에너지를 이온化 에너지라 하는데, 나트륨은 1몰當 約 496 kJ이지만 鹽素는 約 1,251 kJ으로 두 倍가 넘습니다. 또 結合한 두 原子가 共有 電子쌍을 끌어당기는 相對的인 세기를 電氣 陰性度라 하는데, 같은 週期에서는 오른쪽으로 갈수록 커지고 플루오린이 가장 큽니다. 電子를 쉽게 내주는 金屬 元素가 週期律表의 왼쪽에, 電子를 얻으려는 非金屬 元素가 오른쪽에 모여 있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電子를 잃고 얻는 傾向은 「酸化還元」에서, 電子쌍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現象은 「化學 結合과 物質의 性質」에서 다시 이어집니다.
元素가 結合하는 理由
非活性 氣體의 電子 配置
自然에서 非活性 氣體를 除外한 元素들은 大部分 홀로 存在하지 않고 다른 原子와 結合한 狀態로 있습니다. 空氣 中의 酸素와 窒素는 原子 두 個가 結合한 分子이고, 바닷물 속 나트륨과 鹽素는 이온으로, 땅속의 硅素는 酸素와 結合한 鑛物로 있습니다. 原子 하나로 홀로 安定하게 存在하는 것은 非活性 氣體뿐입니다.
非活性 氣體가 安定한 理由는 電子 配置에 있습니다. 헬륨은 K 껍질에 電子 2個가, 네온과 아르곤은 가장 바깥 껍질에 電子 8個가 채워져 있는데, 이 配置가 에너지 面에서 매우 安定하기 때문에 電子를 잃지도 얻지도 않으려 합니다. 다른 元素들도 化學 結合을 통해 가장 바깥 껍질에 電子 8個(水素는 2個)를 채워 非活性 氣體와 같은 電子 配置를 이루려는 傾向이 있는데, 이를 옥텟 規則이라 합니다. 옥텟은 '8'을 뜻합니다.
元素가 結合하는 理由는 結合한 狀態가 홀로 있는 狀態보다 에너지가 낮아 安定하기 때문입니다. 原子들이 結合할 때 에너지가 放出된다는 點은 「에너지의 吸收와 放出」에서 본 結合 에너지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옥텟 規則은 그 安定한 狀態가 대개 어떤 電子 配置인지를 알려 주는 經驗的 規則입니다.
電子를 주고받는 結合
原子價 電子가 1~3個인 金屬 元素는 그 電子를 잃는 것이 8個를 채우는 것보다 쉬우므로, 電子를 내주고 바로 안쪽 껍질이 바깥 껍질이 되어 非活性 氣體와 같은 配置를 이룹니다. 나트륨($2,8,1$)이 電子 1個를 잃으면 네온과 같은 $2,8$ 配置의 $Na^+$이 됩니다. 原子價 電子가 6~7個인 非金屬 元素는 電子를 얻어 8個를 채우는 것이 쉬우므로, 鹽素($2,8,7$)는 電子 1個를 얻어 아르곤과 같은 $2,8,8$ 配置의 $Cl^-$이 됩니다.
나트륨과 鹽素가 만나면 나트륨의 電子 1個가 鹽素로 옮겨 가고, 생겨난 $Na^+$과 $Cl^-$은 서로 反對 電荷를 띠므로 靜電氣的 引力으로 단단히 結合합니다. 이처럼 陽이온과 陰이온 사이의 靜電氣的 引力에 依한 結合을 이온 結合이라 합니다. 金屬 元素와 非金屬 元素가 만나면 대개 이온 結合을 이룹니다.
電子를 共有하는 結合
非金屬 元素끼리 만나면 둘 다 電子를 얻으려 하므로 한쪽이 電子를 내주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두 原子가 電子를 내놓아 電子쌍을 만들고 이를 함께 가짐으로써 各自 非活性 氣體의 配置를 이룹니다. 이를 共有 結合이라 합니다. 水素 原子 두 個가 電子 1個씩을 내어 한 쌍을 共有하면 두 原子 모두 헬륨과 같은 配置가 되고, 물 分子에서는 酸素 原子가 두 水素 原子와 各各 電子쌍 하나씩을 共有해 바깥 껍질에 8個를 채웁니다.
金屬 原子끼리는 原子價 電子를 내놓아 原子 全體가 함께 쓰는 方式으로 結合하는데, 이 自由 電子가 金屬의 電氣 傳導性과 光澤을 만듭니다. 結合의 種類에 따라 물·酸素·소금 같은 物質의 性質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다음 主題인 「化學 結合과 物質의 性質」에서 따로 살펴봅니다.
地球와 生命體의 元素
地殼의 元素
地球 表面의 地殼을 이루는 元素를 質量 比率로 보면 몇 가지 元素가 壓倒的입니다.
| 順位 | 元素 | 地殼 質量 比率 |
|---|---|---|
| 1 | 酸素(O) | 約 46.6% |
| 2 | 硅素(Si) | 約 27.7% |
| 3 | 알루미늄(Al) | 約 8.1% |
| 4 | 鐵(Fe) | 約 5.0% |
| 5 | 칼슘(Ca) | 約 3.6% |
| 6 | 나트륨(Na) | 約 2.8% |
| 7 | 칼륨(K) | 約 2.6% |
| 8 | 마그네슘(Mg) | 約 2.1% |
酸素와 硅素 두 元素가 地殼 質量의 4分의 3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酸素는 原子價 電子가 6個여서 電子 2個를 더 채우려 하고, 硅素는 原子價 電子가 4個여서 다른 原子 4個와 結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硅素 原子 하나가 酸素 原子 4個와 結合한 單位가 地殼 鑛物의 基本 뼈대를 이룹니다. 酸素가 地殼에 가장 많은 元素라는 것은, 地殼의 鑛物 大部分이 이미 酸素와 結合한 狀態, 곧 酸化된 狀態로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單位들이 어떻게 이어져 여러 鑛物을 만드는지는 「硅酸鹽 鑛物과 蛋白質·核酸」에서 따로 다룹니다. 地球 全體로 보면 質量으로 鐵이 가장 많은 元素인데, 地殼에 鐵이 相對的으로 적은 것은 地球가 形成될 때 녹은 狀態에서 무거운 鐵이 가라앉아 中心部의 核에 모였기 때문입니다.
生命體의 元素
사람의 몸을 이루는 元素는 地殼과 크게 다릅니다.
| 元素 | 人體 質量 比率 | 主된 存在 形態 |
|---|---|---|
| 酸素(O) | 約 65% | 물, 有機物 |
| 炭素(C) | 約 18.5% | 炭水化物·脂肪·蛋白質·核酸 等 有機物의 뼈대 |
| 水素(H) | 約 9.5% | 물, 有機物 |
| 窒素(N) | 約 3.3% | 蛋白質, 核酸 |
| 칼슘(Ca) | 約 1.5% | 뼈와 이 |
| 燐(P) | 約 1.0% | 뼈와 이, 核酸, 에너지 貯藏 物質 |
몸무게의 60% 안팎이 물이므로 酸素와 水素가 많고, 나머지 大部分은 炭素를 뼈대로 하는 有機物입니다. 地殼에 27.7%나 있는 硅素는 人體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고, 地殼에서 0.1%도 안 되는 炭素가 生命體에서는 두 番째로 많습니다.
炭素가 生命의 뼈대가 된 理由
炭素는 原子價 電子가 4個여서 最大 4個의 다른 原子와 共有 結合을 할 수 있습니다. 特히 炭素 原子끼리 단단하게 結合해 긴 사슬과 고리를 만들 수 있고, 그 사슬에 水素·酸素·窒素·燐 等이 多樣하게 붙을 수 있습니다. 炭水化物·脂肪·蛋白質·核酸처럼 크고 複雜한 分子가 모두 炭素의 이 性質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結合의 方式이 多樣하니 만들 수 있는 分子의 種類도 事實上 끝이 없습니다.
週期律表에서 炭素 바로 아래의 硅素도 原子價 電子가 4個여서 炭素처럼 4個의 結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生命이 硅素를 뼈대로 삼지 않은 것은, 硅素 原子끼리의 結合이 炭素끼리의 結合보다 弱하고 硅素가 酸素와 매우 단단하게 結合하기 때문입니다. 酸素가 많은 地球 環境에서 硅素는 긴 사슬 대신 酸素와 結合한 鑛物이 됩니다. 炭素가 酸素와 結合한 二酸化炭素는 氣體여서 生物이 쉽게 吸收하고 내보낼 수 있지만, 硅素가 酸素와 結合한 二酸化硅素는 모래와 石英 같은 단단한 固體입니다. 같은 族에 屬해 原子價 電子 數가 같아도 原子의 크기와 結合의 세기가 다르면 自然에서 맡는 役割이 完全히 달라지는 것입니다.
生命體 속 다른 元素의 役割도 週期律表의 자리와 關聯이 있습니다. 1族의 나트륨과 칼륨은 쉽게 $Na^+$과 $K^+$이 되어 몸속 液體에 녹아 있으며, 神經 細胞의 膜 안팎을 오가면서 電氣 信號를 만듭니다. 2族의 칼슘은 $Ca^{2+}$이 되어 燐과 함께 뼈와 이를 단단하게 만들고, 筋肉의 收縮에도 關與합니다. 酸素는 電子를 끌어당기는 性質이 强해 呼吸에서 電子를 最終的으로 받아들이는 物質이 됩니다.
自然의 規則性
週期律의 歷史는 自然의 規則性을 찾아가는 科學의 方法을 잘 보여 줍니다. 化學者들은 수많은 元素의 性質을 觀察하고 比較해 '性質이 되풀이된다'는 規則을 導出했습니다. 멘델레예프는 그 規則에서 아직 보지 못한 元素의 性質을 豫測했고, 그 豫測은 實驗으로 檢證되었습니다. 그리고 規則이 왜 成立하는지는 半世紀 뒤 原子 構造가 밝혀지면서 說明되었습니다.
| 段階 | 內容 |
|---|---|
| 規則의 發見 | 되베라이너의 세 쌍 元素, 뉴랜즈의 옥타브 法則, 멘델레예프의 週期律表 |
| 豫測과 檢證 | 빈칸의 元素(갈륨·스칸듐·저마늄)의 發見, 非活性 氣體의 編入 |
| 原因의 說明 | 모즐리의 原子 番號, 電子 配置와 原子價 電子의 週期的 反復 |
이 過程은 規則을 찾는 것이 끝이 아님을 보여 줍니다. 規則은 豫測을 可能하게 하고, 豫測이 맞으면 規則 뒤에 숨은 原因을 찾게 만듭니다. 週期律表는 只今도 새로운 物質을 設計할 때, 아직 다루어 보지 않은 元素의 性質을 짐작하는 地圖로 쓰이고 있습니다.
整理
| 區分 | 內容 |
|---|---|
| 週期律 | 元素를 原子 番號 順으로 配列하면 性質이 週期的으로 되풀이됨. 멘델레예프는 原子量 順으로 配列하고 빈칸의 元素를 豫測, 모즐리가 原子 番號를 밝힘 |
| 週期와 族 | 週期: 電子 껍질의 數가 같은 가로줄. 族: 原子價 電子의 數가 같은 세로줄. 同族 元素는 化學的 性質이 비슷함 |
| 代表的인 族 | 알칼리 金屬: 물과 激烈히 反應, 아래로 갈수록 反應性 增加. 할로젠: 二原子 分子, 金屬과 鹽 形成, 위로 갈수록 反應性 增加. 非活性 氣體: 거의 反應하지 않음 |
| 週期性의 原因 | 原子價 電子 數의 週期的 反復 |
| 結合의 理由 | 非活性 氣體와 같은 安定한 電子 配置(옥텟 規則). 金屬과 非金屬은 電子를 주고받아 이온 結合, 非金屬끼리는 電子쌍을 共有해 共有 結合 |
| 地殼과 生命體 | 地殼은 酸素·硅素 中心의 鑛物, 生命體는 물과 炭素 中心의 有機物. 炭素는 4個의 結合과 사슬 形成으로 生命 分子의 뼈대가 됨 |
元素의 性質이 되풀이되는 것은 原子 番號가 커질수록 電子 껍질이 차례로 채워지고, 가장 바깥 껍질의 電子 數가 週期的으로 되풀이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原子들이 서로 結合하는 것은 非活性 氣體처럼 安定한 電子 配置에 이르러 에너지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地殼의 바위와 우리 몸의 細胞는 서로 전혀 달라 보이지만, 둘 다 같은 週期律表 위의 元素들이 原子價 電子의 規則에 따라 結合한 結果입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남기기
Discord로 로그인해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