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설에 즈음하여
저로서는 이전에 Reddit을 할 시절에 한 번 쓰다가 유기한 이후로 오랜만에 여는 블로그입니다. Twitter의 검색이 불편해지는 와중 위키에 연재할 수 있는 것 이외의 성취와 혼잣말 섞인 잡소리를 적을 공간이 필요해졌습니다.
과거 어릴 적 제가 했던 많은 것들은 제 손에 사라졌습니다. 물론 아주 오만하게도 미숙하고 불완전했던 것들이었으나 제가 이제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있으리라고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뭔가 많은 걸 시도하고 배웠던 것 같은데 무언가 남아있질 않으니 찝찝하고 허전합니다.
이제는 제가 하는 아주 오만하게도 미숙하고 불완전한 일에 대해 기록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쪽팔릴 수는 있겠지만... 블로그를 열었읍니다. 이쪽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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